나이가 들면 얼굴 곳곳에주름이 생긴다. 눈가의 주름은 보톡스로 치료된다. 이마주름은 앞머리를 내려서 가릴수 있다. 입가의 잔주름은 화장으로 시선을 돌려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입가장자리 깊은 팔자주름은 보톡스로 치료하면 문제가 생긴다. 입을 오므리는 근육이 마비되어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그렇다고 주름이 좋아지기라도하면 모르지만 주름은 그대로이고 입모양만 이상해져 대화할 때 발음도 부정확해진다
큰 맘먹고 수술을 해 주름의 깊이는 줄일수 있다. 그러나 수술이라는 것이 탄력을 잃어서 늘어난 피부만 잘라내는 것이다보니 웃거나 표정을 지을때 깊은 팔자주름은 그대로 남는다. 왜냐하면 입가의 깊은 팔자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진피층이 얇아지고 그 부분이 탄력이 떨어져서 생기는데 수술을 하여도 늘어난 피부만 잘라냈을 뿐이지 주름진 부분의 피부 노화의 변화를 되돌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깊은 팔자주름에는 자가진피재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세훈 자가진피재생술은 피부의 주름 바로 아래의 진피층에 새로운 콜라젠조직을 대량으로 생기도록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주름진 부분의 진피층을 두껍게하고 탄력을 회복 시키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는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이용하여 원하는 곳에 원하는 양의 콜라젠섬유조직을 생기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방법의 기본원리인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의 진피층에서의 효과는 이미 세계3대 미용성형외과 학술지인 성형외과연보 (Annals Of Plastic Surgery)에 2011년 채택되었으며 그 시술기구인 진피재생용기기는 특허 등록되었고 미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성형외과전문의 진세훈박사는 그동안 성형외과연보에 발표한 원리를 응용해 자신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진피재생용주사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생물학적인 자극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시술해왔다.
진세훈 자가진피재생술은 시술후 48시간동안만 반창고를 붙이고 일반적인 경우는 치료가 끝난다.이 시술방법은 보톡스 같이 보톡스 약기운이 없어지면 효과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름진 부분의 진피층에 새살이 생겨서 들어차는 것이므로 효과가 오래간다
검증된 논문에 의하면 새로 생긴 콜라제섬유조직은 반감기가 15년으로 밝혀져 있다. 부작용도 일반적인 여드름같은 염증이나 1000 명당 1명 정도의 알레르기 밖에 없어서 문제되지 않는다. 필러시술로도 수술로도 그리고 실로 당기는 수술로도 해결되지않는 깊은 주름이라면 성형외과 전문의 진세훈박사의 자가진피재생술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