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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진성형외과소개> 언론에 소개된 자가진피재생술
[메디컬 리포트] 깊은 주름 개선 가능한 '자가진피재생술'

 


진세훈 성형외과


레이저로도 치료하기 어려웠던 함몰흉터(여드름흉터 패인흉터)를 수술하지 않고 주사로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서울 진성형외과 진세훈 원장이 개발한 '자가진피재생술'이다. 주사를 통해 함몰된 부분의 진피층에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가해 해당 부위에 콜라겐 섬유조직을 대량으로 생성시킴으로써 파여진 함몰흉터를 치료하는 새로운 시술법이다.

시술의 임상효과를 검증한 논문은 미용성형분야 3대 국제학술지(SCI급)의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2013년 6월 학술지 표지논문으로 발표됐으며 시술기구는 특허청에 특허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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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훈 성형외과의 자기진피재생술은 깊이 파인함몰흉터와 깊은 주름치유에 효과적이다. / 진세훈 성형외과 제공


자가진피재생술은 이산화탄소 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같은 장소에 순차적으로 진피내에 주사하는 선택적 진피 개선술이다. 진세훈 원장은 "이 시술법은 간단한 주사요법이라는 점에서 필러나 보톡스와 비슷하지만 레이저나 보톡스로 치료하기 힘든 깊이 파여진 함몰흉터와 흉터 같이 깊은 주름을 치유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면서 "치료효과가 길고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고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진 원장은 "레이저는 조직을 태우는 것이어서 함몰흉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이미 2013년 미용성형외과 학술대회에서 고려대학 성형외과 교수팀에 의해 발표됐다. 하지만 자가진피회생술은 콜라겐 섬유조직을 새로 만들어내는 근본적 치료법이기 때문에 함몰흉터와 흉터 같이 보이는 깊은 주름이라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효과 지속 기간도 필러나 보톡스는 6개월 내외인데 비해 자가진피재생술은 훨씬 오래 지속된다는 게 진 원장의 얘기. 그는 "기존의 함몰흉터 치료법으로는 레이저 박피술과 진피 내 고주파치료 박피술 등이 있었으나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반면 새로 개발된 자가진피회생술은 진피층에 콜라젠 섬유조직을 다량으로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서 표피층을 손상 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이미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3종류 자극을 동시에 진피층에 가하는 것이므로 치료 기간이 짧고 부작용의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처음 2년간 내 자신의 팔과 얼굴 등에 시술을 해가며 효과와 부작용 등을 검증해 시술법을 완성했고, 3년 이상의 임상경험과 5년 이상 시술 후의 결과를 확인한 뒤 새 시술법을 내놓게 됐다"면서 "진피재생용 주사장치와 시술법을 개발해 미국에 특허 출원하였고 한국에는 2009년에 이미 특허를 출원하여 '진피재생용 주사기 및 시술방법'으로 특허등록 됐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3/2014102302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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