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나 필러로 치료되지않는 깊은 팔자주름을 치료하는 진세훈 성형외과의 자가진피재생술이 주목받고 있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주름진 부분 바로 이래의피부 진피층에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미량씩 반복하여 주입해서 주름진 부분의 진피층에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자극을 동시에 줌으로서 섬유아세포에서 주름진 부분에 새로운 콜라젠조직이 다량으로 생기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이 자가진피재생술은 2012년 특허청에 진피재생용주사기와 시술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특허등록되었다. 학문적으로는 2011년10월 세계3대 미용성형외과 국제학술지인 세계성형연감(Annals Of Plastic Surgery,SCI)에 채택되어 발표되어 국제학술지에 검증되었다.
진세훈 박사는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았던 깊은 주름을 주사로 간단히 치료하는 자가진피재생술을 개발하고 이 시술법을 응용하여 그 동안 레이저로도 치료되지않던 함몰흉터의 치료법을 개발하여 시술 중이다.대학병원 교수가 아닌 개인의원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새로운 주름치료법을 개발하여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걸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는 것은 개인의원의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쾌거로 평가받는다.
자가진피재생술은 이미 6년 이상의 임상 검증이 되어서 염증이나 알레르기 정도의 부작용 이외에는 없음이 확인되었다.
치료기간이 48시간으로 짧고 치료 효과가 오래간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가진피재생술에의해서 새로 생긴 콜라젠 섬유조직은 반감기가 15년으로 국제학술지에 밝혀져있다.
